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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급여마케팅의 핵심은 ‘재방문 루트’ 설계입니다

주제
YB솔루션
작성일
25-08-30
조회수
10
발행연도
2025

1. 신환 유입만으론 병원 매출이 안정되진 않습니다. 

요즘 비급여마케팅의 핵심은 단순한 '광고노출'이나, '신환 유입'이 아닙니다. 

비급여시술이 많은 병원일수록 더 중요한 건 바로 "비급여마케팅 재방문 루트"입니다. ​


광고로 들어온 고객이 한 번만 방문하고 끝난다면?

광고비만 쌓이고, 병원 수익은 오르지 않습니다 ​



2. '고객 동선'이 곧 병원의 수익 구조입니다. 

성공적인 비급여마케팅을 하는 병원은 환자의 

'첫 방문 → 재방문'까지의 동선을 미리 설계해두고 움직입니다.​



<비급여마케팅 예시▶ 피부과 고객 동선>

  • 첫 방문 : 통업 시술 1회 체험 
  • 시술 직후 상담 : 피부결 + 탄력 복합 패키지 제안 
  • 7일 후 : 사후 관리 안내 문자 발송 
  • 1개월 후 : 계절 추천 시술 + 할인 혜택 문자 발송​


이렇게 동선이 짜여있다면 환자 입장에서 "병원에서 케어 받고 있다."라는 

의식을 만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재방문이 유도됩니다. 



3. 재방문 루트는 '현장'이 아니라, '마케팅'에서 시작됩니다.


"후속 시술은 그때그때 설명하면 되죠"

"실장이 알아서 안내하니까 괜찮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미 병원을 나간 고객에게는 그 어떤 말도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급여마케팅에서는 

  • 컨텐츠 
  • 문자 / DM / 커뮤니티 
  • 예약 유도 동선

을 통해서 미리 후속 시술 / 재방문 타이밍을 설계해야 합니다.


​​


4. 실전! 비급여마케팅 설계 예시 

① 첫방문 시 컨텐츠 활용

-블로그나 SNS에 "다음 시술은 언제 받는 게 좋을까?" 와 같은 정보 컨텐츠 배치 

-후기형 컨텐츠 속에 "울쎄라리프팅 시술은 6개월 간격, 리쥬란 시술은 3주~한 달 간격이 좋다" 

자연스럽게 포함 


② 상담 시, 다음 방문 계획을 미리 잡아두기 

-1회 방문시 바로 '2차 일정' 추천

-'한 달 후, 리쥬란 유지관리받으세요'라는 말 한마디가 예약률에 큰 영향 


③ 방문 후 1-2주 이내 리마케팅 

-시술 만족도 환자 문자 + 후기 요청 

-다음 추천 시술 쿠폰 or 이벤트 안내 



병원 수익은 '광고'보다는 '구조'에서 결정됩니다.

비급여마케팅은 더 이상 "한번 잘 노출하면 된다"는 시대가 아닙니다. 


고객이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과 빈도가 매출을 만듭니다. 

첫 방문 시점부터, 후속 시술 연결, 그리고 시기별 리마케팅까지 

전체 동선이 "한 명의 고객"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루트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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