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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의 유행보다 중요한 병원마케팅?!

주제
작성일
25-09-02
조회수
9
발행연도

병원마케팅, 타이밍이 전부일까요?


병원마케팅을 하다 보면 이런 장면을 자주 봅니다. 

 "이번에 이 시술 반응이 좋다더라." 는 소문이 돌면, 많은 병원들이 일제히 광고를 시작하죠. 


하지만 정작, 시장 흐름이 왔을 때 브랜드를 박아두는 병원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잠깐 광고 예산을 늘려 유입을 늘리고, 

유행이 지나면 함께 사라져 버립니다. 

1. 타이밍이 왔을 때 해야 할 일은 '확장'이 아니라 '브랜딩'입니다.

반응이 왔을 때 많은 병원들이 광고비부터 늘리지만, 

진짜 중요한 건 브랜딩 포지션을 확실히 잡는 것입니다. 



<흐름이 올 때 실행해야 할 브랜딩 전략 3가지>

- 주력 시술 키워드 통일 

-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광고까지 동일 키워드 운영

- 병원명이 시술 키워드와 세트로 인식될 수 있도록 설계



2. 후기, 콘텐츠 집중 생산

유행시기에는 후기 생산량을 평소보다 2배 확대 

체험단, 커뮤니티, SNS 등에서 동일 메시지 반복 노출 



3. 내부 상담 멘트 통일

상담 단계에서 "ㅇㅇ시술 대표병원"이라는 언어를 적극 활용

전 직원이 같은 브랜딩 멘트를 전달 → 환자 인식 고정화 달 



4. 브랜딩이 완성되었다면, 다음은 '매출 확장'입니다

브랜드가 하나의 시술로 자리 잡았다면, 이제는 단순 유지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매출 구조 설계가 필요합니다. 


<확장 단계별 전략 >

1) 연관된 시술로 파생 → 제2의 매출 만들기 

메인 시술과 시너지 나는 시술을 묶어 신규 패키지 구성 (EX: 엉덩이 필러 → 엉덩이 줄기세포 등)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유지하며 새로운 매출원 확보


2) 안정적인 신규 매출 확보 후 → 기존 매출 늘리기

재방문 고객 대상 업셀링, 크로스셀링 설계

상담 시점에 "추가 관리, 유지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제안 

고객 1인당 평균 매출 상승 구조 구축 



3) 기존 매출이 늘었다면 → VIP 고객 타겟팅

누적 방문, 금액 기준으로 상귀 고객군을 설정 

VIP 전용 관리, 프리미엄 프로그램 제공 

3개월~1년 장기 패키지로 안정적 매출 유지






브랜딩 확장 왜, 이 순서가 중요한가요?

브랜드 없는 확장 = 단발성 매출 ▶ 신뢰 기반이 없으면 새로운 시술도 금방 잊힙니다. 

브랜드 이후의 확장 = 같은 고객층 안에서의 신뢰 확장 ▶ 신규 유입보다  전환 비용이 훨씬 낮습니다 

VIP 전략은 마지막 단계  ▶ 브랜드와 안정 매출이 먼저 구축되어야 프리미엄 전략이 통합니다 



<와이더뷰티가 설계하는 구조>

- 타이밍 브랜딩 : 유행 초입 시술 포지셔닝

- 브랜드 각인 전략 : 콘텐츠, 광고로 브랜드 고착화

- 확장 매출 설계 : 연관 시술, 재방문 구조, VIP 운영

- 흐름이 올 때 브랜드를 만들어 두면, 그다음은 확장과 유지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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