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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병원마케팅은 병원 안될 때 하는 게 아닙니다

주제
YB솔루션
작성일
25-09-10
조회수
22
발행연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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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은 병원 안될 때 하는 게 아닙니다



"요즘 예약이 줄긴 하죠.

그래서 이번 달부터 광고 좀 돌려보려고요"



병원을 운영하다 보면

매출이 떨어졌을 때

비로소 마케팅을 시작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요. 그 시점은 이미 늦은 겁니다.





1. 병원마케팅은 '응급처치'가 아닙니다.


병원 예약이 줄고,

후기 업로드가 끊기고

SNS반응이 뚝 떨어졌을때 시작하는 마케팅은

사실상 소방대응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유입을 회복시키려면 더 많은 광고비

브랜드 인식을 다시 끌어 올리려면 더 오랜 시간

다시 신뢰를 쌓으려면 컨텐츠 부터 재정비

이미, 시장속에서 병원이 희미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불을 다시 붙이려면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2. 병원마케팅은 잘 될때 시작해야 합니다.


진짜 전략은 병원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

마케팅을 미리 시작하는 겁니다


예약이 꾸준할 때

후기 작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SNS 콘텐츠에 댓글이 달릴 때

검색어에 병원 이름이 오르기 시작할 때


바로 그때, 시스템을 정비하고 브랜드를 고정시키고, 콘텐츠를 확장해야

나중에 유입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도

브랜드가 병원을 지켜줍니다


브랜드는 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위기 전에 세팅되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3. 잘 될때, 준비한 병원이 결국 오래갑니다.


병원은 매출의 기복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병원은 기복 없이 꾸준하고 어떤 병원은 뚝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이 안됩니다


이 차이는

마케팅의 타이밍 차이입니다

잘 될 때 구조를 만들고

브랜드를 세우고

콘텐츠를 누적시킨 병원은 버티는 병원이 아니라 계속 선택받는 병원이 됩니다





4. 병원마케팅은 약이 아니라 '백신'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라고 생각하며

마케팅 결정을 미루지만

그 사이 환자 인식 속 병원 이름은 사라집니다

마케팅은 병원 매출이 떨어졌을 때 쓰는 약이 아니라

애초에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백신입니다


병원이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때

광고가 무리 없이 집행될 수 있을 때

콘텐츠에 진정성을 담을 여유가 있을 때

그 타이밍이 바로 마케팅의 타이밍 입니다




마무리하면요...!

지금 마케팅을 시작하시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출이 떨어져서 급하게 필요해서?

아니면 앞으로의 흐름을 위해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병원마케팅은 '잘 안돼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잘 되기 위해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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