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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병원채널관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주제
브랜드 인사이트 칼럼
작성일
25-10-07
조회수
6
발행연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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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채널관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병원은 블로그, 인스타, 카톡채널까지 다 하고 있는데...

관리가 안돼요.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채널관리라는 것은 단순히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는 게 끝이 아닙니다


현재 보유한 채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필요 없는 채널은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1. 채널 인벤토리 작성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병원이 가지고 있는 모든 채널을 한눈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엑셀 시트로 만들어보세요

채널명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URL 또는 계정명

아이디 & 패스워드

개설일,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현재 관리자 (내부직원 or 외부 대행사)

구독자 / 팔로워 수

운영상태 (활성 / 비활성 / 중단)

이렇게 정리해두면 병원의 온라인 자산이 어디에 얼마나 분산돼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어요!





2. 채널 평가 및 우선순위 정하기

모든 채널이 똑같은 가치가 있는 건 아니에요~

병원에 맞는 채널을 선별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타겟 환자 측이 주로 이용하는 채널인가?

실제 환자 유입과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병원의 전문 진료 분야와 채널의 특성이 아주 잘 맞는가?

이 기준을 바탕으로 채널별 투자 우선순위를 세우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불필요한 채널 정리하기

모든 채널을 끝까지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가 없거나 관리가 힘든 채널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게 오히려 효율적입니다

✅단, 폐쇄할 때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존 팔로워 / 구독자에게는 다른 채널로 안내

중요한 채널은 백업 후, 다른 채널로 이전

채널 폐쇄 사실과 대체 소통 채널 공지하기




4. 담당자 지정 & 매뉴얼 만들기

채널별 담당자를 명확히 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뉴얼을 작성해두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일관된 운영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업로드 주기

✅환자 문의 대응방법

✅광고 집행기준




채널 관리는 '일회성'이 아닙니다.

채널 관리는 한번 정리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온라인 채널은 병원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잘 정리된 채널은 환자와의 신뢰를 높이고

병원의 매출과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혹시, 지금 우리병원의 채널이 뒤죽박죽 흩어져 있다면

이번 주에라도 채널 인벤토리 정리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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